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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까면 원본을 올려줄게’ 임신 4개월차에 알게 된 부인의 역대급 바람 핀 행각(+실제)


한 남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한 글이 수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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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최근 와이프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남성 A 씨의 글이 작성되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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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까지만 하더라도 A 씨 부부는 함께 제주도 여행에 다녀올 정도로 사이가 돈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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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당시 “신혼여행 2일차가 생리예정일인데 안해서 테스트를 해봤다. 그래도 신혼여행이라고 저녁 먹을 때마다 와인과 횟집가면 소주도 같이 먹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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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작성한 후 20일 뒤 A 씨는 갑자기 최악의 상황을 겪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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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에게 상간남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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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상간남에게 어떻게 복수를 하느냐”고 글을 올리며 “아내가 바람피다가 걸렸다. 4개월 전부터 그런 것이라고 하던데 임신 중인데 때려죽일 수도 없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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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상간남이 버스 운전기사이며, 어느 회사 소속인지 알아냈으며 상간남의 사진 역시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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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상간남에게 장문의 문자를 계속해서 보냈지만 상간남은 A씨에게 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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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화가 난 A 씨는 상간남의 얼굴 사진을 올리며 “쌩까면 원본을 올려주마. 고소해달라. 경찰서에서 얼굴이라도 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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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의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애는 누구 애일까” “멘탈 터지겠다” “응원합니다”라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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