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서울 한복판에서 현금 1000만 원을 찾는 보물찾기가 진행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버 전국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울 어딘가에 1000만 원 숨겨놨습니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남녀노소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물찾기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현금 1000만 원, 찾는 사람이 가지면 된다. 참여 방법 등 기타 내용은 추후 영상을 통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진의 보물찾기 콘텐츠는 서울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대박”, “드디어 시작했구나”, “돌아다닐 명분이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며,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안전사고 발생하기 좋은 이벤트”, “1000만 원 현금보다 교환권을 두는 게 낫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국진은 주작 감별, 정보 전달 등을 콘텐츠로 하는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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