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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는 때려칠게요”… 이은형♥강재준, 얼굴 사진 합성했다가 충격받은 이유


이은형♥강재준의 얼굴 합성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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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개그우먼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세 때려칠까 증맬루. #믹스견의향연 #기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은형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이은형과 남편 강재준의 얼굴을 반반으로 합성한 모습이 보였다.

이은형 특유의 부리부리한 눈에 강재준의 후덕하고 복스러운 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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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인스타그램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보는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부부는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아이의 얼굴을 상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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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순없어’

소식을 확인한 팬들은 “백종원의 라틴 버전?”, “해리포터에 나오는 해그리드 생각 나요”, “샘해밍턴? 잭블랙? 어느 나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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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한편 두 사람은 JTBC 관찰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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