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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다이아 찍겠습니다”.. ‘노방종 방송’ 1283시간하다가 결국 포기 선언한 BJ 김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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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김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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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김민교가 노방종 방송을 하다가 결국 포기를 선언했다.

아프리카 TV

이는 다이아 티어를 찍기 전까지 방송을 끄지 않겠다고 선언한지 1283시간 만에 한 선택이다.

 

지난 28일 김민교는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하면서 평소와 같이 롤 솔로 랭크를 하고 있었으나 김민교는 방송 내내 표정이 좋지 않더니 결국 노방종 방송 포기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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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는 “2일만 쉬겠습니다. 머리 아파서 도저히 못하겠다”라며 “노방종을 하는 동안 건강이 너무 상했다. 쉬면서 잠도 좀 잘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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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팬은 “쉴 거면 노방종을 왜 하냐. 그럼 포기하는 거냐?”라고 질문하자 김민교는 “응 노방종 포기할게. 못 해 먹겠다. 멘탈이 너무 갈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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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민교는 다이아 티어 달성을 하기 전까지 방송을 끄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계속되는 저격과 컨디션이 나빠지자 김민교는 플래티넘에서 표류했고 결국 1283시간 동안 다이아를 찍지 못한 채 방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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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가 방송을 한 1283시간은 53일이며, 약 두 달을 방송에만 올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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