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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 타투때문에 폭언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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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에 타투한 간호사들을 보기 좀 그렇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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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작성한 이는 본인을 4학년 간호 학생이라고 말했다.

 

 

작성자는 간호에 관련된 글을 읽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봤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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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커뮤니티 페이지에 “간호사들 타투 있는 거 저만 보기 그런가요? 애들 예방접종 맞추는데 간호사분이 팔에 꽃 문신 버젓이 있던데 사실 보기가 좀 그렇네요”라는 의견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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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작성자에 따르면 커뮤니티에는 “간호사도 사람이니 문신을 할 수도 있지” 같은 타투를 하는 것은 자유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가리고 다녀야 하지 않나”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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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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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의료인으로서 해당 글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 이용자들은 대체로 타투는 간호사 업무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타투로 간호하냐고”, “꼰대다 진짜” 같은 반응을 드러냈다. 일부 이용자들은 “오래된 기성세대 생각을 부정할 수 없다”며 환자들이 타투를 부정적이게 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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