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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라이프유머

“화난 거 아니에요”… 농사 짓는 주인 대신해 ‘수박’ 파는 고양이 (사진 14장)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수박 고양이’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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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고 있는 고양이 ‘펄’은 6년 동안 수박 농장을 지키며 관리 감독을 맡고 있다.

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펄은 무서운 눈초리로 수박을 가져가려는 사람들을 위협한다.

 

그러나 펄의 주인은 “펄의 외모에 당황하지 말라”고 설명한다.

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펄은 실제로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이며, 돈을 내지 않고 수박을 가져가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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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은 아침에 주인과 함께 트럭에 올라 수박 농장으로 향한다.

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수박 옆을 지키며 농사를 짓는 사람들을 쳐다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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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수박을 사러 온 사람들은 무조건 펄과 눈을 마주치며 허락을 맡아야 한다.

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사진을 확인한 전세계의 누리꾼들은 펄의 진지한 얼굴에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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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이 큰 화제를 모으자 주인은 고양이가 쉬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사랑스러운 펄의 일상의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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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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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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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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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นายไข่มุก ครั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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