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 BJ가 생일 방송에서 받은 별풍선 개수를 공개했다.
아프리카TV BJ 금화는 지난 18일 아프리카 TV에서 생일을 맞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동료 BJ들과 시청자들의 축하 댓글과 별풍선이 쏟아졌다.
이후 금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어제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최고 기록 세웠다. 팬분들 진짜로 사랑한다. 제가 더 잘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를 캡쳐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생일 생방송에서 받은 별풍선 개수는 무려 113만 7595개.
별풍선은 한 개당 약 100원으로 하루 만에 약 1억 1400만 원을 받은 것. 수수료 30%를 제외하더라도 약 7천만 원을 출금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대단함”, “생일선물로 1억이라니 상상이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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