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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서 남겼던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결국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현재 그는…”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위중한 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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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 유포로 질타를 받은 조준기 대표가 생명이 위독하며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11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여행에 미치다는 2014년 당시 숭실대학교 재학생이었던 조준기가 만든 여행 미디어 공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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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조준기는 싱가포르 여행을 시작으로 전국 자전거일주, 대학교의 지원(아마도 학생 교류였을 듯)을 통해 해외 각국을 여러번 다닌 경험을 통해서, 원래는 무역업 종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었지만 일종의 외도로 페이스북에 본 여행 페이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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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

 

당시 페이스북 한국어권에서는 여행 관련 SNS가 전무한, 경쟁자가 없던 최적의 상황이었던지라 회사 규모는 급성장하고 ‘트래블홀릭’이라는 법인으로 성장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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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관.계 동영상을 잘못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얼마 뒤 대표 조준기의 인스타그램에는 유서로 보이는 글이 올라왔다.

 

조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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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 수사 받아야지 어이없네”, “진짜 무섭다”, “인스타 유서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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