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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8연패” 1985년 이후 처음으로 KBO 최다연패 달성한 한화


한화 이글스가 39년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불명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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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2-5로 졌다.

조선비즈

 

이로서 지난달 23일 창원 NC 다이노스전부터 시작된 한화의 연패는 마침내 18경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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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패는 1985년 당시 삼미가 세운 KBO 최다 연패이며, 아시아 최다 타이 기록이다.

조선일보

13일 두산전마저 무너지면 한화는 삼미를 넘어 프로야구 최다 연패팀으로 등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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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타자들은 두산 투수진을 상대로 5안타를 때리는데 그치며 타선에서 힘을 내지 못했다.

point 44 |
MBC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화는 왜 그런거야?”, “한번만 더하면 매순간이 기록이 될것이다” ,”…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연패는 끊고 싶은데 뭘 해도 안되고 작전은 내려도 수행이 안되고… 돈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도 없고.point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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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솔직히 지금으로선 한화 연패가 언제 끝날지 감이 안 온다”, “팬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7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