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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차’는 못 탑니다..” 현대자동차에서 11만에 단종 소식 전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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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승용차가 출시 11년 만에 단종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대자동차 자료 사진 / RobertWay-shutterstock.com

지난 17일 한국경제 해당 승용차의 단종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단종되는 승용차는 ‘벨로스터’로,  2011년에 출시됐다.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뉴스1

‘2+1’ 형태의 개성 있는 도어를 채택한 해치백 승용차로, 현대차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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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는 “현대차는 다음 달 중 벨로스터 생산을 중단한다. 신형 모델을 내놓을 계획도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3도어’ 등 파격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현대차 차종 중 가장 실험적인 모델로 통했던 벨로스터가 시장에서 사라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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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자료 사진 / AntonovVitalii-shutterstock.point 88 | com

이어 “현대차가 벨로스터 단종을 결정한 이유는 아반떼 N 판매와 신형 코나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서란 해석이 많은데, 현재 벨로스터는 고성능 차종인 ‘벨로스터 N’만 생산되고 있으며, 나머지 모델은 이미 단종된 상태다”고 전했다.point 20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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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일부 매체들이 현대자동차 중형 승용차 ‘쏘나타’의 단종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단종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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