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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상황에 이런 말을? 간첩아니고?”… 안보교육이 시급해 보이는 다음 여초카페의 실태.jpg


지난 16일 북한이 남북공동 16일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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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북한은 이미 남한에서 날린 대북전단지를 핑계로 지속해서 정부에게 엄청난 불만을 표출하고 있었다.

 

그 후 며칠 뒤 김여정이 대놓고 대북전단지에 대해 보복하겠다고 선전포고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기 때문에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은 분노와 두려움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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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보교육을 해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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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다음에서 유명한 여초카페의 글들이라며 여러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들은 다음과 같다.

온라인 커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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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비록 시간이 조금 지난 기사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패륜과 살인, 그리고 심지어는 자신의 고모부까지 죽인 독재자와 살인자를 감싸고 불쌍하다고 표현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왜 저러냐”, “북한 항상 통수치는 애들이어서 조심해야해”, “근데 진짜 우리 보안교육 안한지 꽤 오래된듯”, “북한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데 왜 갑자기 일본이 나와…?”, “그렇게 좋으면 그냥 북한으로 돌아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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