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현아의 연인인 던은 잠이 덜 깬 듯 눈을 반쯤 감고 있었다.
던은 아직까지 잠이 더 오는지 발가락을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현아는 영상 외에 따로 글을 적지 않았다.
영상을 본 현아 팬들은 “와 연예인 남친이 자고 일어나면 저런 모습인가”, “던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침대 위 상황까지 봐야하냐는 불편한 기색도 보였다.
이들은 “굳이 이런 모습까지 올려야 하나”, “이런거 올려봤자 가십거리나 되는데”, “던의 팬들이 보면 좀 그럴듯”
“귀여워 ㅋㅋㅋ” “부끄부끄 하네요” “현아 던 너무 잘 어울린다 ㅎㅎㅎ”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