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독립운동가 모욕' 발언에 소송가액 802억 확정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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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25 2월 2021
3 68.jpg?resize=1200,630 - 윤서인 '독립운동가 모욕' 발언에 소송가액 802억 확정

윤서인 ‘독립운동가 모욕’ 발언에 소송가액 802억 확정

극우 만화가 윤서인이 수백억 대 소송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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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트위터에는 ‘윤서인에게 소송가액으로 802억이 확정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에는 ‘본안사건 인지 및 송달료 계산 결과’ 소송물가액에 802억 원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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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액과 송달료만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트위터 @aacacc666

익명의 누리꾼은 “독립운동가 직계 후손분들이 8천 명인데 방계 후손분들까지 다 참여한 것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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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일파 후손의 고급저택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허름한 집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렸다.

윤서인 페이스북

그는 “친일파 후손들이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 100년 전에도 소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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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독립운동가 윤기섭 선행의 외손자인 정승철 변호사는 윤서인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서인 해명문 전문

윤서인은 “논란이 된 글은 너무 짧게 쓴 게 실수였다. 표현이 부족해서 오해를 불렀다”며 해명했으나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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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해명문 진짜 어이없었음”, “20퍼만이라도 부담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160억”, “저런 마인드면 그냥 일본가서 살지 왜 한국에서 꾸역꾸역 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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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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