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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졸도하자”… 역대급 선넘었다는 이라크 몰래카메라 (영상)


이라크의 몰래카메라가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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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역대급 선넘은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이라크의 유명 배우인 ‘네마스’는 인기 TV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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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스는 ISIS(극단주의 무장 세력 이슬람국가)에 붙잡혔다가 도망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했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그런데 목적지에 도착하자 갑자기 ISIS 테러리스트 무리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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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으로 무장한 남성들은 네마스에게 눈을 가리고 강제로 폭탄조끼를 입혔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네마스는 극도의 공포감에 비명을 질렀지만, 연기자들은 총을 쏘며 위협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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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처형 당할 것”이라며 협박하기도 했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네마스는 끝내 졸도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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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잠시 뒤 깨어나 밖으로 끌려간 다음에도, 재차 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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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네마스가 쓰러지자 제작진들은 그녀의 얼굴에 물을 뿌려 몰래카메라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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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트라우마로 평생남을것같은데 진짜 미쳤다”, “영상으로만 보는데도 저 공포가 막 느껴지고 손이 떨리는데 제작진 미친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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