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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돌아왔다… 레드벨벳 컴백 앞두고 티저 논란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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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올해 초 인성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아이린’의 티저가 공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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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레드벨벳의 두번째 미니앨범 ‘Perfect Velvet’의 수록곡 ‘Perfect 10’이 담겨있다.

아이린은 검은색 리본을 달고 비디오를 재생시키거나, 하얀 욕조 속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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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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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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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논란이 있었던만큼 누리꾼들은 다양한 갑론을박을 벌이는 중이다.

point 31 |
SM엔터테인먼트
point 89 |
SM엔터테인먼트

일부 누리꾼들은 “말도 안되는 미모다.point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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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얼굴로는 깔 수 없다”, “여신이네.point 32 | 눈 호강하고 갑니다”, “얼굴이 인성을 쉴드쳐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82 | 1

반면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한가보다. 이제는 예뻐보이지 않는다”, “내면도 외면도 예쁜 연예인들 많지 않나? 얼굴만으로 갑질이 용서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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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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