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스토리커뮤니티핫이슈

“저보다 힘들게 돈 번 사람이 있을까요 ㅜㅜ!” 1년동안 번 돈 공개하면서 멋지게 은퇴한 ‘부부젤라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ADVERTISEMENT

 

한 여성이 밤일을 1년동안 해서 번 돈을 공개하면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글을 적었다.

 

그리고 많은 여성들에게 은퇴 축하를 받으며 명예퇴직을 했다.

 

해당 여성이 번 돈과 올린 글

 

1억만 모으면 뜨자.point 108 |

ADVERTISEMENT

.point 1 | 생각하다가 3천만 더모으고 털자 다짐했었거든요.point 23 | . 은퇴예상시기는 작년 12월까지였는데 해를 넘기고 약한달정도 더 하게되었네요 2019.point 63 | 1.point 65 | 21 부로 은퇴합니다.point 75 | 이제 돈을떠나서 제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고싶어요.point 97 | 벌이는적겠지만요^^ 설 지나서 애견카페에서 알바할거구 강쥐를 워낙좋아해서 애견미용 쪽으로 배워보려고합니다.point 147 |

ADVERTISEMENT

지긋지긋한 밤일 유흥, 화류계 이제 떠나요 ~~~~ 평범한 일상으로 잘돌아갈수있겠죠.point 38 | .?ᅲᅲ 제 자신에게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싶구.point 61 | . 일하는 아가씨분들이나 영업진분들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point 89 | 진짜안녕~~point 95 | 1

ADVERTISEMENT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냐 ㅠㅠ 정말 수고 많았어요 ㅠㅠ 저도 빨리 은퇴하고 싶어요..! 네일샵하려구요” “진짜 힘들었겠따 이제 꽃길만 걸어요 언냐 !!” “좋은 남자 꼭 만나서 결혼하길 바래요 언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분명히 애견샵 차리고 키우는 강아지 이름은 ‘해피’일듯 ㅋㅋ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