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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가 아니었다고?”… 유튜브 충격에 빠트린 ‘이삭토스트’ 대란.jpg


이삭토스트의 충격적인 반전이 유튜브를 뒤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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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방금 알고 충격받은거’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유튜브 이용자 A씨는 자신을 이삭토스트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소개했다.

 

A씨는 “이삭토스트 소스 키위드레싱 아니에요!!! 브로콜리에요!!! 다들 키위로 알고 있어ㅜㅜㅜ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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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오늘 뭐먹지’

이삭토스트 빵에 발라주는 핵심 드레싱 소스가 키위가 아니라 브로콜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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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키위가 아니다. 브로콜리 가루다. 그거 소스만 그냥 먹으면 진짜 맛없다. 열에 가해져서 먹어야 달아지고 맛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키위 씨앗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 브로콜리 가루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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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개충격”, “키위가 아니라고? 키위맛이 나던데?”, “어쩐지 나 키위 먹으면 혓바늘 돋는데 이삭은 안돋더라”, “이삭 먹어봐야겠다. 내 입으로 판단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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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오늘 뭐먹지’

과연 A씨의 말은 사실일까?

 

실제로 이삭 토스트에선 키위, 파인애플 등 여러 과일을 발효해서 만든 드레싱과 마요네즈, 꿀을 섞어 기본 소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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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토스트

키위 씨앗 같이 보이는 것은 키위가 아니라 브로콜리 혹은 파슬리다.

 

다만 소스 베이스에 키위가 들어가는 것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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