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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미국병을 ‘직격타’로 맞은 것 같은 찰리 푸스.jpg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찰리 푸스의 외모 변화가 이슈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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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찰리 푸스는 과거 날렵한 턱선과 소년미 넘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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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앨범이 크게 인기를 끈후 점점 얼굴살이 붙어가는 그의 얼굴은 푸근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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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그가 ‘미국병’에 걸린 것이라고 말한다.

 

남자다운 모습을 선호하는 미국의 셀레브리티들은 데뷔 후 어느 정도의 시기가 지나면 근육을 키우고 태닝을 하며 수염을 기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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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서 외모가 변하는 것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국병’이라고 부른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시 염색했는데 원래 옷은 못입었어 아재스타일”,  “찰리 푸스 왜 저렇게 됐어….?”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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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매진되며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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