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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확산 중인 진짜 목숨 걸고 전쟁 중이었다는 이근 영상


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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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전 대위가 실제 교전 영상에서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 디시인사이드 게시글 캡처
지난  4일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근 실제 교전 영상 뜸’ 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46초 길이의 영상이 첨부됐다.
디시인사이드 게시글 캡처
공개된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한 국제의용군들이 교전 중인 장면이 담겨있었는데, 작성자 A 씨는 해당 영상 26초 지점에 포착된 군인이 이근이라며 “검은색 AMP 헤드셋, L4G24 야시경 마운트가 장착된 헬멧, 가슴에 패치, 이오텍 뒤에 장착된 3배율 매그니파이어 조준경까지 모든 게 일치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모지리 in 우크라이나”
이어 “장비가 개인마다 천차만별인 국제여단에서 저 장비를 착용 중인 사람은 이근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디시인사이드 게시글 캡처

또 A 씨는 우크라이나 현지 교민이 지난달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 대해 “해당 유튜버가 ‘이근 팀에 소속된 군인이 팔에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는데, 이는 영상 초반부에 어깨 관통상을 당한 부상병이 등장하는 장면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근은 진짜 목숨 걸고 전쟁 중이었다. 그동안 쌓아왔던 미 국무부, UN, 이라크 PMC 등의 경력을 통해 얻은 지식을 실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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