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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본보기다” 한국 팬사인회에서 큰절 안하고 중국식 인사해 중국인들에게 극찬 받고 있는 멤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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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멤버중 한 명이 팬 사인회에서 다른 멤버들이 팬들에게 새해맞이 큰절을 하는 가운데 홀로 큰절 대신 중국식 인사를 한 중국인 멤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팬사인회에서 큰절 대신 중국식 인사한 에버글로우 중국인 멤버 이런 / Weibo

현재 중국 SNS 웨이오에는 ‘#왕이런 중국인은 큰절을 안 한다#’라는 해시태그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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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회 수는 1억 2천만 회를 넘었고 1만 4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왕이런은 한국 아이돌 그룹에버글로우의 중국인 맴버 ‘이런’의 중국 이름이다.

Weibo

지난 2일 왕이런은 에버글로우의 팬 사인회에서 6명의 멤버 중 한국 국적인 5명의 멤버는 팬들에게 새해 인사로 큰절을 했지만, 중국 국적의 이런은 서서 중국식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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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인사는 한 손으로 다른 손 주먹을 감싸는 인사법으로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웨이보 등을 통해 “중국 스타들의 해외 진출에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말했다.

Weibo

또 중국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왕이런의 행동이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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