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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

“지구 종말 징후야..?”… ‘이 것’으로 뒤덮인 러시아 현 상황, 전 세계를 경악케 했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힘든 가운데 러시아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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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지난 14일 러시아 매체 러시아 투데이는 시베리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크라스노야르스크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기사를 읽은 수많은 네티즌들은 “지구가 멸망한다”, “지구 종말이 다가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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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크라스노야르스크에는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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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마어마한 양의 ‘벌레 떼’ 였는데 이 벌레는 흔히 ‘그린플라이(Greemfly)’라고 불리는 진딧물이였다.

 

이 벌레는 사람들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지만 수천억마리가 도시를 덮쳐 기괴한 광경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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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형체는 찾아볼 수도 없게 벌레가 뒤덮었고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달라붙어 통행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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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현상이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해 생겼다고 말하고 있다.

 

앞서 얼마 전에는 수천억 마리의 메뚜기 떼들이 중국과 인도를 공격해 전세계가 떠들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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