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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난 거 아니야..?” 채혈 검사로 2주 시간 번 김새론, 처벌 수위 언급돼 난리 났다


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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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것과 관련 그가 받을 처벌 수위에 대해 언급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지난 18일 오전 8시쯤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새론의 차량이 구조물을 훼손해 일대 신호등이 정전되기도 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새론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지만 채혈 검사를 원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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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혜 변호사는 지난 19일  ytn “(처벌 수위) 관건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얼마가 나오는지에 따라서인데 채혈 검사는 1~2주 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한 0.2%가 높게 나온다고 한다면 굉장히 높은 수준의 수치이기 때문에 엄중하게 처벌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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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인스타그램

이어 시설물을 들이받은 것에 관한 가중처벌에 대해선 “공용 물건을 손괴하는 경우 별도로 처벌하게 돼 있으므로 단순 음주운전과는 달리 재물손괴에 대해 추가로 법 적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형량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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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고 이후에 바로 내려서 어떤 사고의 수습이나 조치를 한 것이 아니라 도망가다가 근처에서 잡혔기 때문에 사고 후 미조치도 적용이 돼서 소위 말하면 재물손괴 후 도망갔다라는 법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초범이라고 하더라도 벌금형보다는 집행유예까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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