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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요 ‘ … 또다시 논란된 YG, 신사옥이 건설되자 주변 주민들이 보인 극단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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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탑스타를 배출하지만 그만큼 많은 논란에 휩쌓이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논란에 휩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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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주인공은 2016년 YG의 대표 양현석이 776억원을 들여 만든 신사옥이다.

 

그는 순수 건축비 416억과 대지 매입 비용 360억원을 들여 신사옥에 투자했고 2020년 4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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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있는 신사옥이 어째서 논란의 원인이 됐을까. 바로 주변 입주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높고 면적이 넓은 YG의 신사옥 건물때문에 자신의 집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 10월임에도 불구하고 전기매트를 틀며 추운 생활을 해야한다는 주민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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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항의문과 함께 다시 한번 더 목소리를 높였다. 높은 건물이 햇빛을 다 막는 바람에 오전에도 형광등을 켜놔야하며 , 화초도 시들어 키울 수 없다는 의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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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로드뷰로 확인 결과 대좌보를 붙인 건물과는 거리가 꽤 있어 주민들이 항의하는 문제의 내용은 신뢰성이 떨어지며 , 건물을 건설할때 필요한 일조거리가 법적으로 정해져있기때문에 허가가 됬다는 말은 기준이 충족했기 때문으로 알려져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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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 돈한번 받아내려는듯’ , ‘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까 허가를 냈겠지ㅠㅠ 속보임’ , ‘ 뭐가 문제인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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