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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한강 의대생 친구 처음으로 ‘공식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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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친구 공식입장

 

한강에서 술을 마시다 사라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뒤 계속해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함께 있던 친구가 범인으로 의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친구측에서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 올라온 공식입장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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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입장문 드디어 냈네”, “입장문 잘 썼네…”, “겁나 친한사인데? 해외여행 2번 간거면..”, “아 범인 진짜 누구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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