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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고소합니다” 앞으로 ‘배달원’들이 생수를 집안까지 배달 안하면 고소 당하는 ‘충격적인’ 이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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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생수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원이 자신을 기만했으며 많이 시킨 생수양 때문에 곤욕을 치뤘다며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의 내용을 보면 자신을 ‘여자’임을 밝혔고 집안 현관까지 옮겨달라는 배달요청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앞에만 두고갔다며 사진을 찍어올리고는 글을 적었다.point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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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point 50 | 해당 글에 달린 반응들과 피터지게 싸우는 작성자 point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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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에 “택배를 끌차로 배달했다고 항의하는 처자 그리고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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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택배를 받는 30대 여성 A씨는 지속해서 택배기사에서 “손수레를 이용하지 말라”고 항의 했다.

 

그러자 화가 난 택배기사는 A씨와 문자로 말다툼을 했고 아래의 문자가 그날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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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권리찾기 전국모임

 

이렇게 택배기사와 말다툼을 한 A씨는 해서는 안되는 말까지 하며 상식 밖의 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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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문자 내용이다.

택배기사 권리찾기 전국모임

이후에도 그녀는 “문자 수신차단 걸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택배기사에게 싸이코패스냐 스토커냐 아니면 똘아이, 미친놈? 등의 욕을 했고 결국 반송처리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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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반품한 물건을 다시 가지러 간 택배기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택배기사 권리찾기 전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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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녀가 반송할 물건에 ‘똥’을 칠한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신병같은데 제발 병원갔으면”, “택배기사들이 니가 시킨 무거운 물건 도구없이 왜 날라야해?”, “그렇게 소중하면 너가 직접 사;;”, “끌차가 왜 싫은거야?”, “진짜 미쳤다 기사님은 무슨죄?” 등의 반응을 보이며 A씨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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