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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뚜껑 이용한 술 게임 못함”…최근 변화된 소주 병뚜껑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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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소주 병뚜껑 근황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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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 일사에프 – YouTube

 

해당 글에 사진에서는 기존 일방향이었던 끝단 철사 부분이 양방향으로 바뀌어있는 사진이 올라와있었다.

 

 

해당 소주는 하이트 진로의 소주로 환경문제를 고려해 변경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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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 일사에프 – YouTube

 

 

소주 뚜껑을 개봉 했을 때 병에 철사가 남아있으면 재사용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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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을 따고 나서 흔히 볼 수 있는 병뚜껑의 잔재 이를 잔류 링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14F 일사에프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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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재사용을 위해서는 병 주둥이에 남은 잔류 링 제거가 반드시 필요한데 잔류 링이 남을 가능성이 높은 기존과는 달리 각기 다른 방향으로 갈라지는 바뀐 뚜껑의 모습은 소주 병뚜껑 개선에 따라 공병 재사용 효율성을 높인 것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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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병 뚜껑 따로 버려야 됩니다”, “신기하다”, “나는 아직 못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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