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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제이홉 대박”..방금 모두가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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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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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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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복지단체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  기부금은 탄자니아의 아동 폭력 예방 사업인 ‘One Stop Center’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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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top Center’는 폭력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직접 개설한 센터로, 신고부터 치료, 법률 및 상담, 증거 수집 등을 일괄적으로 맡아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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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국내 아동 지원에 이어 해외 아동 후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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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금액만 총 7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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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1억 원을 기부했는데, 수지의 아버지가 태권도 지도자 출신인 만큼 관련 분야에 계속해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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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부금은 보육원 아동 지원과 보호 종료 아동 생계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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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2016년 미취학 아동들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수지와 제이홉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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