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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세요. 한 잔 다시 주문할게요”라며 알바생 잘못 감싸던 남성이 뒤돌자마자 보인 ‘충격적인’ 돌발 행동


주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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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료가 잘못 제조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성의 행동이 화제가 됐다.

Facebook ‘南投人聊天室’

2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난터우의 한 카페에서 벌어진 소식을 전했다.

 

사건은 지난 26일 한 남성이 아이와 함께 카페에 방문하면서 벌어졌다.

 

이날 남성은 자신이 마실 음료를 고르고, 당도과 얼음의 양 등을 다르게 해줄 것을 아르바이트생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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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南投人聊天室’

그러나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로 음료가 잘못 제조했고, 이에 남성은 “괜찮아요. 그냥 주세요. 한 잔 다시 주문할게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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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옆에 있던 점장은 “알바생의 실수인데 그냥 넘어가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대신 사과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음료 값을 지불하고서 받은 음료를 바닥에 세차게 던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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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남성의 행동에 알바생과 점장 모두 두려움에 떨었다.

Facebook ‘南投人聊天室’

이후 점장은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며 “우리는 너무 무서웠고, 치우는데도 너무 힘들었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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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다시 만들어달라고 하면 되는데 왜 저러냐”, “옆에 아이까지 데리고 와 너무 매너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반대로 “자기가 돈 내고 산 음료수인데 어떻게 하든 자기 마음 아니냐”, “알바생의 실수가 사건의 시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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