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스토리연예연예가소식커뮤니티핫이슈핫이슈

“소국인 한국은 나서지 말아라,김치는 중국의 것”이라며 중국의 아나운서가 한 말

{"source_sid":"96B17AA0-8448-4F48-B9CA-4350C94A433E_1611646787683","subsource":"done_button","uid":"96B17AA0-8448-4F48-B9CA-4350C94A433E_1611646768578","source":"other","origin":"unknown"}


중국의 한 아나운서가 김치가 중국 전통 음식인 것처럼 말하며 한국을 비난하는 영상을 게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웨이보

 

 

지난 13일 중국 랴오닝성 방송국의 아나운서 주샤는 개인 SNS를 통해 “왜 우리 음식을 하는데 한국의 동의를 얻어야 하냐”며 한국인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지난 9일 중국의 인기 유튜버인 ‘리즈치’가 김치를 중국 전통 음식인것처럼 김장하는 모습의 동영상을 게시했고, 이에 한국인들이 댓글을 달자 주샤는 이를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주샤는 “중국에서의 김치는 조선족이라는 한 소수민족의 전통음식일 뿐이다. 잔칫상에도 잘 안올린다. 파오차이로 손님을 대접하면 그를 존중하지 않거나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며 김치를 자랑스러워하는 한국인들을 조롱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그녀는 한국을 ‘소국’이라 부르며 “소국이 이웃 대국에게 무례하게 굴다가는 나라가 망할 것이다. 나서지 말고 모르면 제발 책을 읽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를 본 네티즌들을 분노하며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