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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보면 충격받는다는 한국 설거지 방법의 진실


“설거지할 때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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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방세제 안 헹구는 서양 설거지짤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외국과 한국식 설거지 방법은 다르다. 식기류를 세제로 닦고 물로 헹구는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에서는 세제를 푼 물에 식기류를 담근 뒤 마른 천으로 닦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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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부분 네티즌들은 “왜 안헹구냐”, “더럽다”, “비위생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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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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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오히려 수세미에 세제 묻혀서 닦는 방식이 매년 주방세제를 한 컵씩 먹는 잘못된 설거지 방법인 것을 알려졌다.point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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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를 세제에 묻혀서 설거지할 경우 최소 5회 이상 닦아줘야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point 39 | 1

 

세제를 제대로 헹구지 않은 상태에서 세제를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위나 장의 경련을 일으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방법이 더 깨끗하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물로 안 헹구면 찝찝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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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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