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사회연예영상

며느리에게 서운함을 털어놓는 사돈에게 이경규가 한 ‘이 말’


며느리와 시어머니

ADVERTISEMENT

 

개그맨 이경규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고, 그것이 화제가 됐다.

MBC ‘호적메이트’
MBC ‘호적메이트’

해당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딸과 사위 김영찬, 그리고 사돈 관계인 이예림 시어머니와 식사를 했다.

ADVERTISEMENT

 

이 가운데 이경규는 “(제 딸이어서) 부담스럽지는 않았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시어머니는 “부담스럽다. 이 자리도 사실 그렇다”며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말을 아끼고 안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에 이경규는 딸에게 “네가 연락 좀 자주 드리고”라고 말했고, 딸은 그의 말에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point 64 |
MBC ‘호적메이트’
point 136 |
ADVERTISEMENT

point 0 |

MBC ‘호적메이트’

앞서 이경규는 연락 문제로 서운해하는 시어머니 이야기를 듣고 “딸 편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한 상황이기 때문이다.point 133 | 1

ADVERTISEMENT

 

그 말과 다르게 막상 사돈 앞에서는 정반대 조언을 하여, 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경규는 이내 “무소식이 희소식이다”고 정정했다.

point 85 |
MBC ‘호적메이트’

그럼에도 이예림 시어머니는 그 동안 서운했던 감정을 쏟아냈는데, 그는 “어렵다 하면 계속 어려운 거다”, “말을 해야 가까워진다”, “언제까지 거리감을 둘 거냐”, “아버지는 10년 만에 전화해도 내 아빠니까 하지만 (시댁은 그렇지 않다)” 등 말을 전했다.point 316 | 1

ADVERTISEMENT
MBC ‘호적메이트’

모친의 불만이 계속되자 김영찬이 “예림이도 노력을 많이 한다”면서 “우리 집은 과할 정도로 화목하다. 나도 적응이 안 된다. 연극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사위의 적극적인 변론에 이경규는 “우리 집은 거의 무언극”이라고 강조했다.

MBC ‘호적메이트’

김영찬은 재차 “(이예림 친정에 가면) 내가 제일 말이 많다. 표현의 기대치가 다른 것”이라고 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