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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둘이..” 공개수배 중인 이은해 조현수 실시간 충격 목격담 내용 (+상황)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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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계곡사망’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31·여)와 공범 조현수(30)에 대한 공개수배 이후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인천경찰청

지난 3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살인미수 및 살인 등 혐의로 공개수배된 이와 조에 대한 목격 제보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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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검찰은 수사 중 지난해 12월14일 이와 조가 2차 조사에 불응해 도주한 뒤, 올 1월부터 3월말까지 그 행방을 찾지 못하자 이들을 공개수배를 한 뒤 목격자 제보를 토대로 이은해와 조현수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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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공개수배 후) 전국적으로 이은해와 조현수를 목격했다는 제보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제보를 토대로)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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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A는 “최근 이틀에 걸쳐 한 모텔가 인근 골목에서 비슷한 키의 여성과 동행해 (마스크를 내린 채) 담배를 피우고 있는 남성을 목격했다”면서 “남성의 모습이 언론에 보도된 조현수와 아주 흡사했고, 언론에 공개된 사진 속의 안경을 그대로 착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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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B는 “(제보자 A가 이은해와 조현수를 목격했다는 지역에서 인접한) 지하철 역에서 이은해와 똑같이 생긴 여성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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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씨의 남편 윤모씨(39)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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