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에는 이효리-이상순이 출연해 유쾌한 부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로 촬영을 하러간 이효리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이상순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상순은 “뭐냐. 누구냐”며 어색해했다.
이효리는 “아임 유어 섹시 와이프”라고 장난을 쳤다.
이상순은 설거지를 하는 중이었고, 이효리가 ‘어머니’라고 부르며 장난을 치자 “그래~ 수박화채 먹으러 와라~”고 맞대응 했다.
그때 이효리는 의상 앞을 살짝 내려 가슴 부분을 노출했다.
이상순은 눈이 동그래졌고 “조금만 더 내려 보라”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티키타카 무슨 일이야. 둘이 너무 잘 맞는다”, “이효리 너무 예쁘다”, “부부끼리 잘맞는게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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