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로또 당첨됐다고 자랑하고 화장실 가자 생긴 ‘충격적인’ 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1등 로또 애인에게 줘봤다는 글 아시나요?? 그거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 내용은 인터넷에서 로또를 뽀샵해서 조작하고 1등인 척 여자친구에게 준 사연을 읽고 궁금해서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해본 사연이 담겨졌다.

A씨는 남자친구와 4년을 연애 했는데 현재 나이는 31살이고 남자친구는 33살이라고 한다.

남친이랑은 28살에 직장에서 만났는데 그땐 IT직종 중소기업이었다고 한다.

A씨는 돌아다니던 글 중 보배드림이라는 곳에 로또를 포토샵으로 조작하여 1등 로또인척 조작하고 여자친구에게 줘봤다는 글을 읽고 흥미가 생겨 남자친구에게 줬더니 이런 일들이 생겼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힘든 사람한테 그딴 장난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 “ㅋㅋ 이걸 여자편든다고? 정신병자 다 모아놨네” “ㅋㅋㅋ 잘헤어졌네 그 밥에 그 나물이지 ㅉㅉ”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3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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