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스토리커뮤니티핫이슈

살아있는 유기견 ‘야구 배트’로 내리치며 야구공처럼 주고 받아 잔인하게 죽인 남성들

{"uid":"2F87F317-55B5-45CB-A225-3AE475C8242C_1619514249782","source":"other","origin":"gallery","sources":["292427270071211","323145150235211"]}


유기견

ADVERTISEMENT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이 한 남성들에 의해 야구공처럼 이리저리 던져지다가 야구 배트로 잔인하게 내려쳐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Twitter ‘Prensa Animal

스페인 일간 뱅가드는 멕시코 베라크루스(Veracruz)에서 강아지를 야구공처럼 이리저리 던지며 놀다가 잔인하게 죽인 남성들에 대해 보도했다.

ADVERTISEMENT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주인 없는 유기견을 하늘 높이 던진 뒤 야구 배트로 치며 서로에게 패스를 하는 등 끔찍한 동물 학대를 저질렀다.

 

아무 죄 없는 강아지는 공중을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휘청거리더니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낑낑 울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Twitter ‘Prensa Animal

하지만 남성들은 이 잔인한 놀이를 멈추지 않았다.

 

ADVERTISEMENT

결국 강아지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고통 속에 죽고 말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hanghai Helping Hands

하지만 남성들은 강아지가 죽은 사실을 전혀 개의치 않는 듯 농담을 하고 낄낄거리며 웃었다.

ADVERTISEMENT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미x새x들 지네도 똑같이 당해봐야지”, “미쳤나봐”, “아 마음아프다..ㅠㅠ” 라는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