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고백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데뷔한 지젤 올리베이라.
지난 30일(한국 시간) 지젤 올리베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TS concert got me losing my voice”(BTS 콘서트 때문에 목이 쉬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젤 올리베이라가 브루나 리리오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방문해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민을 향해 지젤은 “지민 결혼해줘!”라고 크게 소리치며 고백했고, 이는 틱톡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돼 화제가 됐다.
브라질 출신 모델인 지젤 올리베리라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며 데뷔해 많은 팬들은 보유하고 있다.
톱스타인 그녀가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공개 고백하자 국내외 BTS 팬들은 “번호표 뽑으셔야 된다”, “톱스타들도 좋아하는 방탄 클래스 장난 아니네”, “쉰 목소리가 진짜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oint 26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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