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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시집보내는 게 목표였던 ‘화성인’ 출연자 11년후 근황 (영상)


성인이 된 화성인 출연자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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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재벌가 시집 보내는 게 목표였던 화성인 출연자’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tvN ‘화성인vs화성인’

지난 2009년 초등학교 2학년의 나이로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 출연했던 이예은 씨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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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예은 씨의 어머니는 딸을 재벌가에 시집보내겠다는 목표로 과한 훈육을 하며 논란이 됐었다.

tvN ‘화성인vs화성인’

하지만 사실 이는 전부 방송용 설정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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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vs화성인’

이예은 씨는 “당시 소속사에 전속모델로 계약되어 있어 홍보차 (화성인에) 출연하게 됐다. 엄마가 엄격하시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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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vs화성인’

이어 “아무래도 예능이다 보니까 독특한 게 있어야 했던거 같다. 재벌가에 시집 간다는 게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니 실제로 논란도 욕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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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예은 씨는 아역배우로 활동했고, 현재도 배우를 준비하며 연기를 하는 중이다.

이예은 인스타그램
이예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브이로그를 올리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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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인스타그램
이예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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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주작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화성인”,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겠다. 진짜 예쁘게 잘 컷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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