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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지나가면 안되나..?” 최근 남성들이 눈치보다가 피해 다니게 되는 도로에 생기기 시작한 것(사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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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올린 A씨는 “최근 여성안심귀갓길 수준;;;..jpg”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데일리

의정부시에서는 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회룡역 1번 출입구를 비롯한 여성안심귀갓길(의정부 경찰서 지정)과 녹양천 보도 구간에 노면도색과 경관좀명, 비상벨 등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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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최근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과 1인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났다며 여성과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여성친화적인 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고 한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슬로건처럼 여성과 가족 그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여성과 시민이 안전한 의정부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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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각의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안심귀갓길에 지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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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성귀갓길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페인트값, 인력값으로 한 4억 빼돌렸겠지” “4억은 무슨 조단위로 빼돌렸지 성인지예산 못봄? 성이지 예산 37조 국방비 50조임 ㅋㅋ” “아니 4대강 16조 예산으로 10년 우려먹더니 이게 국방비에 버금가는 사업중 하나라고?? 여성전용주차장도 해외 언론에서 웃음거리가 됐는데 진짜 뭐하는거냐” 라는 등의 지적을 했다.point 24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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