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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우크라 의용군 참여 국민 중 사망자 첩보 확인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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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여한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 22일 외교부는 “정부는 최근 유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ㅆ다.

뉴시스

외교부는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현재까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4명으로 파악된다”며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의 교전 격화 등으로 신변 안전이 심각히 우려되는 바. 우크라이나에 무단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은 조속히 출국해 주시기를 재차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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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코리아

한편 외교부는 지난 19일 돈바스 지역을 비롯해 수도 키이우와 서부 중심 도시 르비우 등에서 미사일 공세 강화 등 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우크라이나 체류 교민 및 이른바 의용군 참가를 위해 무단 입국한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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