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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사람이야 사람!”….5년 만에 해명에 나선 ‘레전드 밈’의 주인공

youtube'진용진'


현재까지 온라인서 조롱받고 있는 지난 2015년 EBS ‘달라졌어요’에 출연한 남성이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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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유튜버 진용진은 최명수를 만나 인터뷰 하는 영상을 “출연했던 사람들은 정말 달라졌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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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진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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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진용진’

진용진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달라졌어요’와 등을 보며 당시 출연한 사람들의 근황이 알고싶어 영상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point 15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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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출연했던 아이에게 그냥 바로 찾아가서 물어보는 게 제일 빠르겠죠?”라며 최명수 등 방송에 출연했던 3명과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했다.

youtube’진용진’

특히 출연자 최명수의 인터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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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된 영상의 캡처본이 현재까지 인터넷에서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 네티즌들은 누군가를 조롱하거나 타인을 비난할 때 적절한 짤이라며 반응했다.

youtube’진용진’

최명수에게 인터뷰 허락을 구한 진용진은 그의 근황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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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최명수는 여전히 공공 근로를 하고 있다며 자신의 일상에 대해 전했다.

youtube’진용진’

그는 “마침 그때 방송 나가는 시기가 문제가 있어가지고 공공 근로는 관뒀거든요”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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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관두면은 향후 8개월간 일을 하지 못해요. 그거 때문에 조금 쉬고 있던 기간인데”라며 당시 방송이 과장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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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진용진’

또한 그는 당시 방송사가 100~200만 원의 고가의 게임아이템을 출연료로 약속했음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point 13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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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방송사가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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