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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호중, “가수 하기 싫다”며 충격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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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스폰서, 군대, 친모 관련 의혹 등이 연이어 터지며 심적으로 힘들어하던 김호중의 심정에 대해 그의 최측근이 17일 OSEN과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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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주차딱지 한 번 뗀 적 없는 김호중인데 개인의 이익을 위해 말도 안되는 내용들을 짜깁기 해도 되는 건지 정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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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호중이 “가수를 하기 싫다”고 고백할 만큼 좌절과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힌 이 관계자는 “방송에서는 이 같은 모습을 안보이려고 노력하며 최대한 밝은 모습을 시청자에게 보이기 위해서 김호중이 최선을 다했지만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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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김호중은 가로세로연구소, 특정 유튜버, 허위 사실을 언론을 통해 유포한 매체의 기자들을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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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군 입대를 정상적인 법 안에서 연기하며 병무청에서도 허락을 받은 일인데 이를 문제 삼고 언론에 낸 보도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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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최측근 관계자는 “김호중이 자신이 가수를 안하더라도 팬들과 대중에게 진실이 어떤 것인지 밝히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털어놓았다”고 이야기하며 언론의 보도와 첨예한 대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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