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 사이즈 전남친 결혼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탐폰 사이즈 구남친”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아니다. 그것보다 좀 더 작을지도”라면서 운을 뗐다.
첫 잠자리를 가지고 난 후 작성자는 큰 고민에 빠졌다.
너무 작은 성기 크기로 인해 헤어지려고 하는 것이다.
한번 자고 헤어지면 사이즈 문제라는 걸 눈치챌 것 같기에 몇 차례 더 관계를 맺었지만 헤어져야하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다고 한다.
A씨는 “이건 정말.. 욕구불만이 뭔지 알겠더군요. 결국은 다른 일이 생겨 다행히 후환은 없게 헤어졌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네방네 아주 자기 처녀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갓 서른 여자랑…. 결혼한다네요. 축하할 일이죠”라며 전남친의 결혼을 언급하면서 비아냥댔다.
그녀는 축하할 일이라고 말하지만 가끔 온라인에 떠도는 성기가 작은 남성 글을 볼때마다 전남친이 생각난다며 정말 손가락만 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A씨는 “그런 남편분이랑 사시는 분들은 정말 불만이 없으신가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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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젤라녀와 녹말 이쑤시개의 피튀기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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