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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남편이 연하라 건강해요 (므흣)’… 재치있는 입담으로 남편과의 19금 썰 풀어버린 개그우먼 김미려(영상)


신혼 부부의 묘미는 바로 불타는 사랑이다. 연애할때와는 사뭇다른 분위기로 불타는 사랑을 할 수 있다. 매일 함께 밥을 먹고 함께 눈을 뜨는 새로운 상황은 정말 서로가 부부가 된것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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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밤에만 즐겼던 야릇한 시간도 함께 사는 부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다.

 

이런 신혼부부의 묘미들을 개그우먼 김미려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KBS2 ‘스탠드업’ 에 출연해 재치입는 입담으로 공개하며 모두를 웃음 터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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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연남동 총잡이라며 소개했다. 그 이유는 바로 남편의 성적 반응이 즉각즉각 올라와 티가나기 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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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임신테스트를 하던 당일날 변기에 앉아 임신테스트기에 두줄임을 확인했고 남편을 다급히 불렀다. 그모습을 확인한 남편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연남동 총잡이로 변신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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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미려는 남편이 이렇게 건강하다며 남편을 끌어 안기만해도 허리춤에 총이 느껴진다며 모두에게 자신의 남편의 건강함을 증명했다.

 

이어 박미선이 부럽다고 말하자 놀러오세요 라고 말하며 한번 더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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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 아 개웃곀ㅋㅋㅋㅋㅋ’ ,’ 입담 미쳤다 ㅋㅋㅋ’ , ‘ 정말로 사랑하시넼ㅋㅋ’ , ‘ 연남동 총잡이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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