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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트랜스젠더가 나오는 ㅇF.동을 봅니다. 이해 되시나요??”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트랜스젠더가 나오는 ㅇF,동을 보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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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허지웅의 유튜브 채널 ‘허지웅답기’에는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이상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허지웅답기’

사연녀는 자신을 30살 초반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사연녀는 “작년에 결혼해서 이제 1년 반 정도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신랑이랑 저는 연애 시절에 뜨겁게 사랑했고 지금도 따뜻하고 재밌고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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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녀는 “그런데 얼마 전 우연히 신랑 핸드폰을 보다가 남편이 트랜스젠더 ㅇF,동을 즐겨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멘붕이 왔다”며 “한 사람의 성.적 취향은 알 수 없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편견은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데, 왠지 모를 배신감과 불안감이 괴롭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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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허지웅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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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허지웅답기’

사연녀는 “신랑과 잠.point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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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할 때도 그게 생각이 나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point 27 | 너무 과민한 거냐”며 토로했다.point 47 | 1

 

허지웅은 “과민한 것도 이해심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당연히 가질 수 있는 걱정이고 불안감이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기고 결혼을 했다면 배신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이런 경우는 성 정체성에 관련된 문제도 아니거니와 무단으로 동의 없이 촬영됐다거나 미성년자가 관련이 돼 있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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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허지웅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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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허지웅답기’

그는 “애초에 알 필요가 없는 부분을 알아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타인에게 동의와 합의 없는 접촉을 시도하거나, 공동체에 명확한 해를 끼치거나, 부부 사이의 혼인 계약을 명백하게 어기거나 이런 것이 아닌 이상 성인이 자신이 보다 자유롭고 즐겁게 살기 위해서 밤에 뭘 하든 뭘 보든 그 부분은 서로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point 31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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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야 세상이 굴러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영역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는 왜 애초에 지켜주지 않냐. 남의 걸 지켜줘야 나도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이고 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며 “특히나 부부관계는 오래가야 되는 거니까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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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걸 봤다고 해서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앞으로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가 중요하다. 일단 봐 버린 거니까 서로 대화를 해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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