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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내 아들 100%타살”..조문도 안오고 연락 두절 된 친구가 경찰 최면 수사 때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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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잃은 아빠는 더 이상 잃을 게 없거든요.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해주겠다고 아들에게 맹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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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故 손정민(22)씨의 아버지가 아들의 죽음이 타살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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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부친 손현(50)씨는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죽음은 100% 타살”이라고 말하며, ‘같이 있었던 친구 A씨를 심정적으로 의심하느냐?’는 질문에 부친은 “확률적으로 얘(정민이) 스스로 잘못됐을 가능성 1%, 제삼자가 그랬을 경우 5% 정도, 나머지는 얘(정민이)가 100% 어딘가에 관여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oint 26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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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손씨는 A씨가 정민씨를 깨우지 않고 그의 휴대전화를 들고 귀가한 점, A씨가 당일 신었던 신발을 버렸다는 점, 무엇보다 아직도 조문을 하지 않고 현재 연락두절인 점 등을 의문점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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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에 따르면 A씨는 첫번째 최면수사(27일) 전날인 26일 손씨를 만나 정민씨의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는데, 그에 따르면 정민씨가 신음소리를 내며 넘어졌고, 그 과정에서 A씨의 바지와 옷, 신발 등이 더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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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손씨는 “평소 술 먹고 달리는 애가 아니다”라며 “이상한 것은 아들의 행적을 묻는 말에 A가 자신의 바지와 신발이 더러워진 점을 강조하면서 ‘정민이가 요즘에 힘들었다’는 등 대화 내용을 돌린 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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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씨는 사건 당일 새벽 3시30분에 한강공원에 있는 A씨가 그의 부모와 통화한 점을 처음에는 숨겼다고 설명하면서 “새벽 2시부터 4시30분 사이에 무엇을 했냐고 물어봤는데 3명(A씨와 그의 가족) 모두 통화했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라며 “특정 시간을 정했는데도 말하지 않았다는 것은 숨겼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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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울러 A씨가 진실을 숨기기 위해 최면수사에도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씨는 “첫번째 최면 수사 전 최면수사를 하는 경찰에게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니 그런 것들이 밝혀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는데 경찰의 답변은 ”최면은 당사자의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정황을 들어보니 A씨는 숨기려 하기 때문에 최면이 안될 것’이라고 했다”고 설명하면서 두번째 최면수사에 A씨가 경찰서에 변호사를 대동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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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는 “결백하면 변호사 선임 없이 사과를 했을 텐데, 아이를 보호해야 할 이유가 있거나 뭔가 실수나 문제가 있으니 지금 이러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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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버린 점을 예를 들어 “그 주변은 잔디밭 등으로 옷이 더러워질 만큼 더러워질 데가 없다. A씨 아버지에게 전화해 옷은 빨았을 것이고 신발이라도 보여달라고 요청했는데, 물어보자마자 나온 답은 ‘버렸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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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씨는 “그때 증거인멸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어떻게 아버지가 알고 있듯이 바로 대답을 하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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