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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6년간 ‘폭력·욕설·빵셔틀’ 학폭 논란에 사실 밝혀졌다


남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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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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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더데이즈 보도에 따르면 남주혁은 중, 고등학교 6년 내내 학교폭력을 일삼았는ㄷ, 제보자 A씨는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공개하며 남주혁이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폭로했다.

 

A씨는  남주혁은 일진 무리들 15명 정도와 함께 어울려 다녔으며, 그 무리에 괴롭힘을 당한 이들은 많았다고 주장했다.

또 “급식시간에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한 것은 기분이고, 욕설을 하며 때리는 것 또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일”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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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어 “매점에서 빵을 사 오라고 시키는 일명 ‘빵셔틀’ 또한 빈번하게 벌어졌으며,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 굴욕적인 행동을 했다”라며 “그런 그가 맑고 순수한 남자 주인공의 얼굴로 TV에 나오니 6년이라는 감춰진 굴욕적인 오랜 세월이 다시금 떠올랐다”라고 말했다.point 22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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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기보다 학교폭력을 더 심하게 당했던 친구들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피해를 보는 것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보를 하게 됐으며, 그 외에는 바라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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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남주혁 소속사 측은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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