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사회핫이슈

“국민 질책..”..’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재보선 결과를 보고 한 말

{"uid":"2F87F317-55B5-45CB-A225-3AE475C8242C_1617849184918","source":"other","origin":"unknown"}


문재인 대통령

ADVERTISEMENT

 

 

문재인 대통령이 4·7 재보선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1

문 대통령은 “국민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8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국민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라며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뉴스1

또 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 경제회복과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해당 결과를 본 민주당 역시 같은 날 국회에서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에 성찰·혁신으로 응답하겠다”고 전했다.

뉴시스

이번 선거는 여당의 참패로 끝났는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최종 득표율은 57.5%(279만8788표)이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9.18%(190만7336표)이다.

ADVERTISEMENT

 

또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62.67%(96만1576표)를 얻어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34.42%·52만8135표)에게서 압승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