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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청첩장에 이런걸?”… 논란이 되고 있는 신혼부부의 ‘충격적인’ 청첩장 내용.jpg


한 예비 신혼부부가 만든 청첩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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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image

 

코로나 19의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다.

 

이에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실내 집합인원이 50명으로 제한되며 결혼을 준비하던 예비 신혼부부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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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결혼을 앞둔 여성 A씨가 자신의 고민을 올렸다.

 

pe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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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당장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 청첩장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혹시 청첩장에 계좌번호 적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올렸다.

 

A씨의 취지는 참석이 어려운 하객들을 배려하겠다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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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좋다 vs 별로다’로 의견이 갈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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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말한 이들은 “안가도 되니 덜 부담스럽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첩장까지 받은 지인들은 이해할거다”, “저게 최선인 것 같다” 등의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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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별로다’라고 말한 이들은 “대놓고 돈 내라는거 아니냐”, “오히려 부담만 주는 것 같다”, “진짜 저런 청첩장 받으면 기분나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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