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게임 ‘피파 온라인4’ 전문 BJ 두치와뿌꾸가 넥슨 프라임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BJ 두치와뿌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현질 8억 했더니 프라임 회원으로 선정 되었다고 하네요 ㅁㅊ;; 피파4″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두치와뿌꾸는 “여러 공지사항이 있다”며 “제가 넥슨 프라임 회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두치와뿌꾸는 넥슨 프라임 회원이 받을 수 있는 여러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넥슨 프라임 회원은 매월 결제액의 3%를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전담 상담사가 배정된다.
그밖에도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두치와뿌꾸는 마냥 행복해할 수 없었다.
그가 피파 시리즈에 최소 8억 원 이상의 금액을 결제했기 때문. 두치와뿌꾸는 멤버십 카드가 검은색이라며 “카드 색깔부터 흑우를 나타낸다”며 허무해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8억이면 프라임회원 그 이상 받아야 한다”, “저 정도면 저런 혜택을 받아도 인정한다”, “넥슨 공식 흑우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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