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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딴지 얼마 안 돼 공원에서 주차 연습하다가 자기 자동차에 깔려 결국 사망한 여성


주차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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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차장에서 주차 연습을 하던 40대가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 BLKstudio-Shutterstock.com

지난 19일 오후 4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한 공원 부설 주차장에서 40대 여성 A(41)씨가 자신의 SUV 차량에 깔린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해당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 Motortion Films-Shutterstock.com

경찰은 A씨가 후진 기어(R)가 들어가 있는 상태로 차에서 내렸다가 앞바퀴에 깔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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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구글이미지

A씨는 면허를 딴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운전자로, 차량 통행이 적은 공원 주차장에서 혼자 운전 연습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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